부부의 도

제목: 부부의 도

성경: 엡 5:22-23

1. 아내들에게 주는 교훈(22절)

하나님께서 먼저 아담을 만드셨고, 여자는 남편의 갈비뼈로 만들었기에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이고, 남자는 여자의 원체입니다. 동시에 기록하기를 아내를 남편의 돕는 자로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내는 남편 곁에서 육체적, 경제적, 인격적, 영적, 그 외의 여러 가지 면에서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길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의 복종에는 주께 하듯 하라.”라는 구절이 붙어 있습니다. 이는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복종하는 것이라는 것 곧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길이요. 믿음이 사는 길이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첩경이라는 것을 아내들은 알아야합니다.

가정에서는 가정의 질서를 위해서 남편의 머리됨을 우리 아내들은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 가정은 질서가 생기고 평안해 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여러분의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예수를 믿게 해야 합니다. 말로 되지 않는다면 행동으로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아직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는 다면 남편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2. 남편들에게 주는 교훈(25절)

25절에“남편들아 자기 아내를 사랑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찢겨죽기까지 사랑한 것만큼 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믿는 마음으로 아내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모든 것을 희생할 것을 각오하시고 또한 대접을 받을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줄 각오를 하시기 바랍니다.

29절에 기록한 것과 같이 양육한다는 것은 남편들이 아내를 먹여 주어야 하고, 헐벗게 해서는 안 되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위험에서 보호하고, 유혹에서 보호하고, 질병에서, 어려움에서 보호하는 것 그 다음 보양해 주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혼생활 중에 여러분의 아내와 남편이 변하지는 않았습니까? 하지만 이는 서로 노력하면 충분히 넘어설 수 있는 문제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그 가정의 문제는 아마 깨끗해 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 축복된 가정으로 대를 이어가면서 신앙의 본이 되는 가문으로 하나님의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